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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 연하남과 26일 결혼...국내 연예인 총출동

입력 2019-09-27 10:08:24 수정 2019-09-27 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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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안무가 배윤정이 지난 26일 연하의 연인과 결혼했다.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배윤정의 결혼식에는 토니, 채리나, 황보, 제아, 치타, 수현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찾아와 축하했다.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김우리는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을 올리며 "동생 배윤정이 결혼을 했다. 튼튼하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라며 "불혹의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였다. 축하한다 윤정아”라고 전했다.

이어 “예쁜 아들딸 순풍순풍 낳고 행복해라. 남편이 어리고 튼튼해서 금방 될 것 같더라. 다시 한번 결혼 축하해. 토니, 채리나, 황보, 제아, 치타, 수현 일동”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춤, EXID '위아래'의 골반춤, 카라 '미스터'의 엉덩이춤, 티아라 '보핍보핍'의 고양이춤 등을 히트시킨 안무가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9-27 10:08:24 수정 2019-09-27 10:08:24

#배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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