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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한아름, 결혼·임신 겹경사 전해

입력 2019-10-06 16:40:44 수정 2019-10-06 16: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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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아름 인스타그램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한아름이 결혼 소식을 전한데 이어 예비 엄마가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한아름의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오는 20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올릴 예정이며 한아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한아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식 소식을 전했다. "저희에게 기적이 찾아왔어요. 이 좋은 소식을 저희만 알고 있을 수 없어서 이렇게 편지로 전해보려 합니다"라며 "결혼 준비를 하던 중 며칠 전 임신 소식을 알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좋은 부모가 되어주는 필수 조건인 아기에 대한 무한 관심과 사랑으로 정말 이쁘고 바른 아이가 되도록 잘 키워보겠다"면서 "태어날 아이에게는 정말 맑고 깨끗한, 따뜻한 그런 세상만 보고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라는 소망을 언급했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이듬해 탈퇴했으며 이후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배우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던 중 결혼 발표를 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 : 한아름 인스타그램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10-06 16:40:44 수정 2019-10-06 16:40:44

#티아라 ,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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