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를 이끈 화제의 두남자 정웅인, 이지훈이 오늘(5일) 오후 5시 KBS 라디오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다.

‘99억의 여자’ 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첫 방송으로 스펙터클한 전개와 영화 같은 영상미,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압도적인 인상을 남기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렬한 등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정웅인, 이지훈이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2회를 앞둔 드라마 ‘99억의 여자’를 소개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99억의 여자’에서 두 사람은 갑을의 관계이자 ‘서연’을 놓고 대립하는 관계로 등장하지만 실제로는 친형제 못지않은 우애를 자랑한다는 후문.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도 돈독한 우애를 자랑한 두 사람의 특별한 케미가 kbs 라디오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 에서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늘 2회 방송을 앞둔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