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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중부·남부 내륙에 비나 눈 예보

입력 2019-12-14 05:32:01 수정 2019-12-14 05: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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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지방에 비 혹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특히 강원 산지와 내륙에는 대설 특보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지난 13일 "밤부터 서울·경기와 강원, 충남 북부에 비가 오고, 오늘 새벽에는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 지방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에 3∼8㎝, 강원 내륙 1∼5㎝, 경기 북부와 경북 북동 산지에 1㎝ 내외다. 비나 눈이 그친 이후에는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5일에는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6∼7도, 낮 기온이 7∼15도로 예년 기온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14일 강원 영서, 충북 지역에 '나쁨'일 가능성이 높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주말 마지막날인 15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으로 예보됐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12-14 05:32:01 수정 2019-12-14 05:32:01

#날씨 ,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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