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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019년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이용자 수기 공모전 시상

입력 2019-12-17 15:15:35 수정 2019-12-17 15: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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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국공립어린이집에 보낸 학부모의 소감과 국공립어린이집의 교사, 원장의 보람을 담은 수기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15편이 보건복지부장관상 및 한국보육진흥원장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17일 한국보육진흥원(서울시 용산구)에서 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보육진흥원은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 영유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 및 발달에 기여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 지원업무 등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응모 기간 중 총 339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상 6편, 한국보육진흥원장상 9편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부문은 학부모, 교사, 원장 3가지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복지부는 이번 작품들을 엮어 ‘국공립어린이집 수기 공모전 우수사례집’으로 대중에 공개할 예정이다.

박인석 복지부 보육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학부모와 보육 현장에서 힘쓰는 교직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12-17 15:15:35 수정 2019-12-17 15:15:35

#보건복지부 , #국공립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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