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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공감육아의 기적…'초등 공감 수업'

입력 2020-01-28 16:09:34 수정 2020-01-28 16: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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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공감력'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대다. 어느 순간부터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욕구, 감정과 같은 심리상태에 대해 이해하고 추론하는 '공감 능력'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스펙'이 됐다.

무엇보다, 공감 능력이 뛰어난 아이는 아이 스스로 행복하다. '초등 공감 수업'의 저자는 공감능력이 뛰어난 아이는 자존감도 높고, 관계도 잘 맺고, 공부도 잘하고, 나아가 더욱 행복한 어른으로 자란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공감능력은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능력인 만큼, 기술이 침범할 수 없는 '황금 스펙'이기에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역량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요즘 초등학생들은 바쁜 학업 스케줄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시간 조차 없어, 친구나 주변인들의 마음을 살필 여유가 없다. 그렇게 되면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능력이 부족해져 관계 형성이 어려워진다.

저자는 아이의 공감능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일단 부모가 책을 읽고 일상에서 하나씩 실천하면서 아이를 공감해줘야 한다고 조언한다. 부모가 아이를 공감해줄 수록, 아이에게는 평생 행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이다.

'공감'한다는 것은 한창 자라는 아이가 자기 관점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부모가 함께 바라보고, 더 나아가 그 세상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아이가 실수하고 실패하더라도 공감의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비난'보다는 '위로'를, '비교'보다는 '이해'를 해 준다면, 아이는 '엄마 아빠는 내편이야'라는 강한 믿음이 생기게 된다. 그런 믿음이 있는 아이는 자존감이 높아져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꺾이지 않는 힘이 생긴다.

이 책의 1장 '평생 행복을 이끄는 공감육아의 기적'에서는 공감 능력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부모에게 공감을 많이 받은 아이들은 학교 생활도 잘하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2장 '초등학생 우리 아이 마음 읽기 연습'에서는 표정으로, 눈빛으로, 목소리로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3장 '아이를 움직이게 하는 공감의 실전기술'에서는 혼내지 않아도 부드러운 말의 힘으로 아이를 변화시키는 법에 대해 조언한다.

4장 '아이의 마음을 여는 공감대화'에서는 "아무리 얘기해도 들은 척도 안하는 아이"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에게 조언해 준다. 5장 '즐겁게 배우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습관:학습 편'에서는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하고 싶어서 하는 공부'가 되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6장 '즐겁게 배우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습관:독서 편'에서는 독서습관 기르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7장 '부모인 내 감정 돌보는 셀프 공감법'에서는 부모 스스의 감정을 돌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저자 윤옥희는 '네이버 부모 아이 판'의 부모 교육 전문가로 '행복한 육아, 똑똑한 교육 이야기'-'마음읽기 공감육아 시리즈'를 연재했다. 해당 시리즈는 1년 만에 120만 뷰에 이를 정도로 부모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저서로는 '하마터면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노력할 뻔했다'와 '강점 육아', '유망학과 핫HOT 100'이 있다.


저자 윤옥희 | 출판 메이트북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1-28 16:09:34 수정 2020-01-28 16: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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