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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최초 임산부 콜택시 '마마콜' 운영

입력 2020-02-13 15:45:02 수정 2020-02-13 15: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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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임산부들이 이용할 수 있는 콜택시 '마마콜'을 운영한다.

'마마콜'은 민선 7기 보육종합대책인 ‘아이다(多)가치키움’을 구체화하는 정책으로, 아이를 키우는 모성을 배려해 부모 삶의 질을 개선하려는 취지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내달 16일부터 운영하는 임산부 콜택시 운영을 위해15억 2천만원의 투입예산을 잡았다.

부산시 내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는 임신확인증을 발급받은 시점부터 출산 후 1년까지 임산부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임산부의 기준은 근로기준법 제65조 제1항에 따라 임신 중이거나 산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여성이다.

또 일반택시 요금의 65%를 할인 받을 수 있어 임산부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설공단은 시로부터 임산부 콜택시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한다. 이를 위해 공단은 작년 10월부터 전용앱 '마마콜' 개발에 착수해왔다. '마마콜' 운송업체는 부산 개인택시 최다 회원을 보유한 등대콜(총4,200여 대) 로 결정됐다.

'마마콜' 회원가입은 3월 1일부터 가능하다.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전용 앱을 설치 후, 임신 또는 출산 증빙자료를 등록하면 된다.

이후 신청일로부터 10일이내에 심사와 승인을 거쳐 이용자로 등록되면 3월 16일부터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차량호출, 탑승 확인등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세대인 아이들을 우리사회가 다같이 키우는 문화로 성숙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2-13 15:45:02 수정 2020-02-13 15: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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