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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매석 적발 마스크 221만개, 대구·경북지역에 푼다

입력 2020-02-21 17:28:05 수정 2020-02-21 17: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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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매점매석을 하다 적발된 업체들로부터 회수한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 일부를 대구와 경북 지역에 우선 공급한다.

이번 적발은 매점매석 신고센터로 접수된 신고 사항과 긴급수급 조정조치에 따라 보고된 생산·판매량 자료를 바탕으로 현장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적발된 A업체는 제조와 판매를 겸하고 있으며 올해 2월 13일부터 2월 18일까지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273만개)의 150%를 초과하는 보건용 마스크 524만개를 물류창고에 보관하고 있었다.

식약처는 이 중 유통이 가능한 221만개는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의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을 면밀하게 점검하여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하고, 생산유통 단계에 도움이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식약처와 각 시도가 운영하고 있는 신고센터를 통해 매점매석, 신고누락, 거래량 조작 등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도 당부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2-21 17:28:05 수정 2020-02-21 17:28:05

#식약처 , #마스크 , #매점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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