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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코로나 격리환자 감시아 '안면인식' 사용 예정

입력 2020-02-22 08:34:19 수정 2020-02-22 08: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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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시가 코로나19로 인한 격리환자를 감시하기 위해 안면인식 시스템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제 모스크바에는 중국인 입국을 막은 반면 중국에서 돌아온 자국민들은 집이나 호텔 등에서 2주 동안 격리되도록 조치했다.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에 따르면 약 2500명의 러시아인이 이러한 조치에 따라 격리에 들어갔다.

격리인원들이 지시에 따라 아파트에 체류하는지 여부를 감시하기 위해 러시아는 안면인식 시스템을 사용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이 격리조치 도중 탈출해 물의를 빚었다.

러시아에서도 격리조치된 환자들이 도주하는 사건이 최근 일어났다. 그러나 탈출 당사자들은 의료진들이 검사결과를 알려주지 않는 등 매우 불친절했으며, 격리실에 생필품이 없거나 쓰레기통이 비워지지 않는 등 탈출을 감행할 수 밖에 없는 열악한 환경이었다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러시아에서 공식 발표한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2명으로, 모두 중국인이며 완치돼 퇴원했다고 당국은 밝혔다.

(사진 = 위키피디아)

방승언 키즈맘 기자 earny@kizmom.com
입력 2020-02-22 08:34:19 수정 2020-02-22 08: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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