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Pregnancy & birth

정부, 저출산 막기 위해 80억 투자

입력 2020-03-24 09:40:22 수정 2020-03-24 09: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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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이 공모사업은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출산율이 높음에도 청년층 인구 유출로 인구가 감소하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합계출산율 0.92명이라는 초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활성화 사업이다.

지난 2016년부터 행안부는 보육 및 돌봄 서비스, 일과 가정 양립 지원 인프라 구축, 청년 창업 및 일자리 공간조성 등 총 959억 원을 투자해왔다.

올해는 ▲인구감소 대응분야 ▲저출산 대응분야 ▲융합 분야 3가지에 80억 원이 투입된다. 이중에서 저출산 대응안은 임신과 출산, 보육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인구감소와 저출산 대응분야는 각각 4개 지자체를 선정해 최대 국비 5억 원을 지원하고, 융합분야는 1개 지자체에 6억 원을 지원한다.

공모 참가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주민과 전문가가 참여해 지역 특성과 현장수요에 맞는 사업을 발굴, 5월 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재관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그 동안 인구감소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주도의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왔다"면서 "올해도 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해법이 더욱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3-24 09:40:22 수정 2020-03-24 09: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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