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Health

코로나19가 가린 햇빛 때문에 약해진 건강, 장대원 도움 받아볼까

입력 2020-03-24 14:59:50 수정 2020-03-24 14:59:50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며 정부 차원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의 강력한 전염성을 염려해 외출을 자제하며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고 자연스럽게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도 줄어들었다. 동시에 햇빛을 통해 우리의 건강에 도움을 주던 물질들도 차단됐다.

공급이 중단된 물질로는 비타민D와 자외선, 세로토닌 등이 있다.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의 대사에 관여하는 호르몬이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성장 장애 혹은 뼈의 밀도 감소로 인한 변형이 생긴다. 흡수를 위해 음식물과 건강기능식품, 모유를 섭취하거나 피부를 햇빛에 노출시켜 체내 합성되도록 해야 한다.

자외선은 일광소독이라고 해서 세균과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 화창한 날 살균을 위해 침구류를 바깥에 널어놓는 이유다.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은 생리 작용에 영향을 주는 신경전달물질로 면역력과도 긴밀한 관계다. 세로토닌 수치가 낮으면 불안감, 우울증과 면역력 저하에 따른 질병이 생기기 때문에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하거나 차분한 상태에서 명상을 하면 좋다. 특히 피부를 햇빛에 노출시키면 혈중 세로토닌 농도를 높일 수 있다.

체내 세로토닌 분포를 보면 뇌에 5% 미만, 나머지 95%는 위장관에 분포한다. 즉, 장이 건강하면 안정적인 세로토닌 수치를 확보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다. 햇빛을 충분히 보지 못해 세로토닌이 부족하다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등으로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시켜 장을 건강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만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자녀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고를 때는 건강에 유익한 성분이 얼마나 들어갔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아연을 함유해 장 건강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일조한다. 특히 95.00%의 유기농 부형제를 사용해 아이의 건강을 신경 썼다. 반면 유해한 성분은 제외했다.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HPMC ▲합성향료 ▲감미료 등 5가지 화학첨가물을 배제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3-24 14:59:50 수정 2020-03-24 14:59:50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