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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교육부에 다음 주까지 마스크 437만개 공급

입력 2020-03-26 15:59:47 수정 2020-03-26 15: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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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4월 6일 개학을 대비에 다음 주까지 교육부에 마스크 총 437만개를 공급한다.

김상봉 바이오생약국장은 26일 마스크 수급상황 브리핑에서 "교육부에 24일 44만5000개, 25일 142만9000개, 그리고 오늘 96만개 공급한다"면서 "이 물량을 포함해 다음주까지 마스크 총 437만개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6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971만개다. 이 중 약국은 591만2000개, 하나로마트 14만7000개, 우체국 13만6000개, 의료기관 201만9000개, 특별공급 53만6000개, 기타(교육부) 96만개다.

구입 장소는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이다.

대리구매는 장애인,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한 어르신, 2010년 포함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 임신부,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가 해당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3-26 15:59:47 수정 2020-03-26 15:59:47

#식약처 , #교육부 , #어린이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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