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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성, 안전 캠페인 일환으로 육아 웹툰 작가 썬비와 'Baby in Car-seat' 스티커 제작 및 배포

입력 2020-06-15 09:30:01 수정 2020-06-15 0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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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시트 전문 기업 순성이 카시트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웹툰 작가 썬비와 함께 ‘Baby in Car-seat’ 스티커를 제작,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순성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유아 카시트의 사용과 올바른 장착의 중요성의 알리는 ‘순성 안전 약속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인기 육아 웹툰 작가인 썬비와 협업해 특별한 ‘Baby in Car-seat’ 스티커를 제작했다.

해당 스티커는 차량 뒤쪽 유리에 부착하는 ’Baby in Car’ 스티커와 다르게 차 뒷문 옆 유리에 붙이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카시트에 탑승한 아이 그림을 넣었다. 이에 스티커 부착 시 카시트에 탄 아이가 차 안에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했다. 특히 썬비 작가 특유의 사랑스러운 아기 일러스트와 손 글씨가 담겨 많은 육아 맘들의 관심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순성은 오는 21일까지 7일 간 썬비 작가의 인스타그램(@sundayb)에서 스티커를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썬비 작가의 가족이 안전하게 카시트를 사용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감상한 후 해당 게시물 댓글로 ‘아이를 꼭 안전한 카시트에 태우겠다’는 안전 약속 메시지를 남긴 분들 중 총 200명을 추첨해 ‘Baby in Car-seat’ 스티커와 카시트 안전 상식을 담은 ‘순성 안전 스토리북’을 증정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두 아이의 엄마인 썬비 작가가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기쁜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해주셨다"고 말하면서 "많은 분들이 ‘안전 약속’에 동참하셔서 특별한 스티커도 받으시고 아이들의 안전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썬비 작가의 인스타그램과 브랜드 온라인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6-15 09:30:01 수정 2020-06-15 09:30:01

#순성 , #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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