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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청, 중곡4동 '강릉집' 방문자 검사 당부

입력 2020-07-08 11:00:01 수정 2020-07-08 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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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중곡4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일반 음식점인 '강릉집'에서 일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8일 광진구청은 관내 1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70대 남성으로, 지난 7일 오후에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달 29일부터 일반음식점인 '강릉집'(중곡4동 영화4로 5-3)을 상시 운영했다. 현재 해당 음식점은 소독을 마친 상태다.

구는 6월 29일부터 7월 7일 사이 강릉집 식당을 이용한 사람은 반드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것을 권했다.

자세한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7-08 11:00:01 수정 2020-07-08 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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