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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초등학생·60대 남성 확진…누적 147명

입력 2020-07-10 11:40:32 수정 2020-07-10 11: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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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초등학생 A군과 60대 남성 B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6학년인 A군은 북구 용봉동에 거주하며 116번 확진자의 아들이다. 북구 신안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은 광주 고시학원 수강생인 117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 2명이 추가되면서 광주 지역 누적 환자는 147명으로 늘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7-10 11:40:32 수정 2020-07-10 11: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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