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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파파 할래요" 직장인 아빠 절반 넘어

입력 2020-08-06 10:31:02 수정 2020-08-06 10: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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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파파를 원하는 남성 직장인 비율이 절반을 넘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라떼파파는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다른 손에는 유모차를 끌고 다니며 육아를 하는 아빠를 의미한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153명에게 육아휴직을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남성 응답자 중 53.9%가 실제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육아휴직 사용을 원하는 이유 1위로는 ‘부부가 함께 육아를 분담하기 위해서’였으며, 2위는 ‘직접 아이를 키우고 싶어서’였다. 이어 ‘경제적인 이유로 퇴사를 할 수 없어서’와 ‘아이를 맡아줄 사람이 없어서’가 뒤를 이었다.

여성 응답자 중에서는 94.1%가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싶어 했으며, 77.1%가 실제로 사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제로 육아휴직 사용을 원하지 않는 이유로는 ‘휴직기간 동안 경제적인 부담이 커서’가 가장 많았다. 2위는 ‘복귀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였고, 3위는 ‘내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해서’로 집계됐다.

직장인이 출산과 육아를 위해 보장받기를 원하는 것으로는 ‘육아휴직 및 출산휴가’가 33.7%로 가장 높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8-06 10:31:02 수정 2020-08-06 10:31:02

#라떼파파 , #육아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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