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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지는 '코로나 블루'…정부 대책 다각도 논의

입력 2020-08-09 22:19:02 수정 2020-08-09 22: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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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가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이 지속되는데 따른 '코로나 블루' 현상을 극복하고자 심리지원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희망 메시지를 선정해 확산시킬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누적된 피로감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올해 10월에는 ‘특별 여행 주간’을 지정하기로 했다.

또한 정신건강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찾아보는 서비스도 지원한다. 우울과 불안감을 느끼는 국민들이 언제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 핫라인을 운영하는 한편 국가트라우마센터의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유아 및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난 데 대한 대책 마련 차원에서 스마트폰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교육도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 6월부터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숲 치유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사찰 체험, 치유 관광 등의 프로그램도 추가하는 한편, 국민들의 안심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소비쿠폰 지원도 추진한다.

중대본은 "코로나 블루에 대응하기 위한 부처별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심리 지원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 및 홍보해 국민들의 우울과 불안을 덜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8-09 22:19:02 수정 2020-08-09 22:19:02

#코로나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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