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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감염병 전문가 배치…감염·방역 업무 집중

입력 2020-08-12 15:14:01 수정 2020-08-12 15: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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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와 함께 '모든 학생들을 위한 교육 안전망 강화 방안'을 확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각 시도교육청에 감염병 전문가가 배치된다.

이들은 전문 직위로 지정돼 4년 동안 교육청에서 감염병과 방역 업무만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학교와 방역 전문가, 지방자치단체, 보건소가 연계된 ‘학교 방역 지원 소통 채널’을 내달부터 개설해 현장에서 궁금한 방역 사항을 즉시 답변하도록 했다.

또한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 증상을 극복하는 등 심리적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자가격리 학생이나 확진 학생을 대상으로 한 24시간 비대면 모바일 상담 시스템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 중에서 병원 치료가 필요한 자살 위기 고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는 대면 상담으로 전환하고 약물 치료비도 지원한다.

한편 교육부는 전국의 초중고교생 534만명에게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기존에는 중학교 1학년까지 무료 접종 대상자였지만 코로나19와 독감의 증상이 유사한 점을 미루어 현장에서 혼란이 생길 것을 우려해 중 2~3학년과 고등학생까지 확대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8-12 15:14:01 수정 2020-08-12 15:14:01

#교육청 , #감염병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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