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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부터 질병관리본부→질병관리청

입력 2020-09-08 12:42:53 수정 2020-09-08 12: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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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된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들어간 ‘질병관리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제정안 및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정원을 기존 대비 42% 늘리며 차관급 외청으로 감염병 정책 수립 및 집행에 독자적인 권한을 행사하게 된다.

앞으로 이곳에는 감염병 유입 및 발생 동향을 25시간 감시하는 종합상황실과 감염병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해 예측하는 위기대응분석관을 신설한다.

백신 수급 및 안전관리와 일상적 감염병 예방 기능을 맡는 의료예방안전국, 원인불명 질병 발생 시 대응을 위한 건강위해대응관을 신설해 감염병 발생 감시부터 조사 및 분석, 위기대응과 예방까지 종합적인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감염병 연구를 포함한 보건의료 연구개발 조직도 강화한다. 원래 질병관리본부 산하에 있는 국립보건연구원 소속이던 감염병연구센터를 확대 개편해 국립감염병연구소를 신설했다.

질병관리청 산하에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 감염병 대응을 위해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경북권, 경남권 등 5개 권역별로 질병대응센터가 설치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9-08 12:42:53 수정 2020-09-08 12:42:53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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