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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돌봄쿠폰 지원 가구 5주간 평균 2만7280원 추가 지출

입력 2020-09-18 10:13:01 수정 2020-09-18 1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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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가계 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지급된 아동돌봄쿠폰으로 지원 가구의 소비지출이 6.3%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사회보장위원회 민간위원 참여와 논의를 통해 ‘아동돌봄쿠폰 등 코로나19 관련 사회보장 지원사업에 대한 소비효과’를 지난 17일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월 아동 수당을 지급받는 약 180만 가구에게 아동돌봄쿠폰 포인트를 국비 9500억원을 들여 지급했다.

이에 정부의 지원 전후 실제 가구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초 분석으로 아동돌봄쿠폰 지원가구와 미지원가구의 소비지출 차이, 소득수준별 소비지출의 변화, 지출 유형별 차이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지원대상 가구의 평균 소비지출이 6.3%증가했다. 지급 후 10주간 주당 평균 1만5450원, 5주간 평균 2만7280원을 추가로 지출했다.

유형별로는 학원, 서점, 문구 및 완구 등 아동 관련 지출과 중소 및 영세가맹점 지출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9-18 10:13:01 수정 2020-09-18 10:13:01

#아동돌봄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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