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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나온 오산시 어린이집, 원아 모두 '음성'

입력 2020-09-18 13:00:04 수정 2020-09-18 13: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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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같은 어린이집 원아와 직원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오산시에 따르면 어린이집 교사인 20대 A씨는 지난 14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을 느꼈으며 15일 오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후 1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증상 발현 전까지 오산시 소재 어린이집에 정상 출근을 해왔다. 해당 기간에 어린이집에 함께 있었던 원생과 교사 등은 모두 106명으로, 시 보건소가 이들 전원에 대해 선제적 검사를 진행한 결과 17일 106명 전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와 원생들, 그리고 직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식사시간 외에는 마스크를 벗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출입 시 손을 깨끗하게 씻고 꼼꼼하게 손 소독을 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어린이집 아이들과 교사들이 스스로를 지켜내고 코로나19 지역감염을 막았다"면서 "이번 사례를 통해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 준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느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9-18 13:00:04 수정 2020-09-18 13: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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