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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다시 100명대…지역 99명·해외 11명

입력 2020-09-23 09:51:02 수정 2020-09-23 0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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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세자릿수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2만3천216명이다.

최근 들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20~22일 사흘 연속 82명, 70명, 61명 등 두 자릿수를 유지했으나 23일 기준으로 다시 100명대로 들어섰다.

신규 확진자 110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9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0명, 경기 2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9-23 09:51:02 수정 2020-09-23 0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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