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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95명…서울 신도림역 8명 등 소규모 감염 잇따라

입력 2020-09-27 22:19:01 수정 2020-09-27 22: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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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0시 기준 95명 추가됐다.


국내 발생은 73명, 해외 유입은 22명이며 누적 확진자수는 2만361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3명, 경기가 18명으로 많은 수를 차지했다. 이어 인천 9명, 경북 6명 등이었다.


서울에서는 지하철 2호선 신도림 역에 근무하는 청소용역회사 직원 8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 지역의 경우 포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26일 5명 발생했으며 연달아 27일 3명이 추가됐다.


이 중 27일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91번 확진자는 79번과 84~88번 그리고 90번 확진자와 같은 모임에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9-27 22:19:01 수정 2020-09-27 22: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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