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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6세 미만 아동 발달검사 지원…전국 최초

입력 2020-09-28 13:44:45 수정 2020-09-28 14: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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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포구 제공



서울 마포구는 만 6세 미만 아동의 발달지연 검사를 지원하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영유아 발달지원에 관한 조례'를 24일 자로 공포·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국 최초로, 구는 이 조례에 근거해 영유아별로 연령에 따른 신체, 인지, 의사소통, 심리·정서, 적응력, 자조 기술 등의 검사를 지원한다. 검사 후에는 발달지연 정도를 수치화하고 연령별 맞춤형 심리·언어·미술치료 등을 지원하고, 부모 상담 서비스도 병행할 계획이다.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가 실시한 ‘마포구 영유아 발달실태와 영유아기 자녀를 둔 양육자의 양육태도 분석 조사(2018)’에 따르면 아동의 20% 이상이 발달지연 상태를 보이며, 그로 인해 부모의 25.6%가 우울감 등 정신 건강상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구는 이러한 자료를 토대로 아동 발달지연을 사회적 개입이 필요한 문제로 삼고 체계적 해결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영유아들의 발달권을 보장하고 부모들에게도 적시에 관련 상담이 추진되도록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9-28 13:44:45 수정 2020-09-28 14: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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