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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청사 방위사업청 코로나19 추가 1명 확진

입력 2020-09-29 13:46:31 수정 2020-09-29 13: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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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관리본부(이하 본부)가 과천청사 방위사업청 직원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4동 6층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 직원은 방위사업청 첫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지난 23일 자가격리 및 검사를 실시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재검사를 받고 오는 29일 최종 확진됐다.

과천청사관리소는 방위사업청 직원이 지난 23일부터는 청사에 출근하지 않았지만,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4동 6층 전체와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9-29 13:46:31 수정 2020-09-29 13: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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