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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 1000명대 재진입

입력 2020-12-23 13:34:41 수정 2020-12-23 1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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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가 1092명이라고 했으며 이는 전날보다 225명 늘어난 숫자다.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각각 926명, 867명으로 집계돼 세 자릿수로 떨어졌던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늘었다.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 주 초반에는 확진자 증가세가 잠시 주춤했지만 주중에 검사 건수가 다시 늘어나며 확진자도 함께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32명으로 전날보다 13명이 줄었다. 이 중에서 9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는 각자 주거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 격리를 하던 중 확진 결과를 받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12-23 13:34:41 수정 2020-12-23 1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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