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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유리 손목' 됐다면…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 추천

입력 2021-02-11 09:00:05 수정 2021-02-11 0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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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6주는 임신 전 상태로 회복하기 위한 기간으로, 이 시기의 몸 관리가 평생 건강을 좌우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

특히 손목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할 경우 통증이 지속적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최대한 손목사용을 자제하며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유리 손목' 예방을 위해서는 빨래를 짜거나 무거운 짐을 드는 등 일상생활에서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수유 시 자세가 바르지 못할 경우 손목은 물론 어깨와 팔목에까지 부담이 갈 수 있으므로, 허리 쪽에 쿠션을 놓고 아기의 무게가 팔이나 손목에 과도하게 실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손목에 통증이 올 경우에는 뜨거운 찜질을 해주고,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 시 손목이 과도하게 꺾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산모 필수템으로 꼽히는 손목보호대도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



30여년 경력의 임산부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스포츠테이핑 원리를 적용한 손목보호대를 선보이고 있다.

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는 압박 강도의 조절이 가능해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손가락 스트랩과 매직 벨크로 형태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자사의 임산부용 손목보호대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무게가 가벼워 휴대용으로도 좋고 임산부 선물용으로도 좋다”고 전했다.

색상은 스킨, 그레이, 블랙으로 출시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2-11 09:00:05 수정 2021-02-11 0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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