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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부터 아동 144명 대상 화이자 백신 임상 시작

입력 2021-03-26 15:43:33 수정 2021-03-26 15: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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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화이자가 6~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임상을 시작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25일 CNBC에 따르면 화이자는 1단계 어린이 최대 144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임상에는 생후 6개월부터 참여하며, ▲생후 6개월~2세 ▲2~5세 ▲5~11세로 세분화된다. 현재 미국의 경우 16세 이하는 화이자 백신만을 접종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화이자 관계자는 "1상 결과가 오는 하반기에 나오고, 12~15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임상에 대한 결과는 수주 안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중 모더나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서 생후 6개월~11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임상을 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1-03-26 15:43:33 수정 2021-03-26 15:43:33

#화이자 , #모더나 ,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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