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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악성 루머 2차 고소..."마음이 무거운 하루"

입력 2021-04-13 15:27:28 수정 2021-04-13 15: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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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홍보하는 제품의 회사가 고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3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작년 10월부터 저와 나눈 적도 없는 대화를 만들고 짜깁기하셔서 공개적으로 올리시는 분들께 저는 미리 5개월 동안 이러시면 제가 고소할 수밖에 없다 충분히 알려드렸다. 헌데 그것을 현재까지도 페이스북, 맘 카페 각종 커뮤니티 지속적으로 올리셔서 또 추가 고소가 들어갔다"고 했다.




이어 "왜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왜 꼭 제가 이렇게까지 하게 만드십니까"라고 호소하며 "앞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등등 추가 고소 들어갈 예정입니다. 마음이 무거운 하루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함소원이 올린 사진에는 함소원(본명 함수연)을 고소인으로, 성명불상자 다수를 피고소인으로 하는 고소장이 담겨 있다.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를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함소원이 제품 홍보를 맡고 있는 회사는 일부 네티즌들이 몰아가기식의 흠집 내기로 악의적인 짜깁기 동영상을 편집해 함소원 개인을 넘어 자사의 제품까지 이유없는 악성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사유로 고소장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함소원은 12일 근거 없는 유언비어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알린 바 있다.


(사진= 함소원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4-13 15:27:28 수정 2021-04-13 15:27:28

#함소원 , #제품 홍보 , #악성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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