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다이어트 최대 적 '요요현상' 없이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입력 2021-05-03 17:56:51 수정 2021-05-03 17:56:51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만인의 관심사인 '다이어트'. 평생의 숙제라고도 불릴 정도로 다이어트엔 완성이 없다. 목표 체중에 도달했어도 잠시 방심한 틈을 타 '요요현상'이란 복병이 찾아오기 때문. 체중을 감량하는 것보다 유지하는 게 더 힘들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요요 현상 없이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고 싶다면 올바른 다이어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 다이어트 성공이란 고지를 코앞에 둔 다이어터를 위해 요요현상을 타파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원푸드 다이어트, 단식은 금물!
한때 원푸드 다이어트라 해서 한 가지 음식만을 먹어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이 유행일 때가 있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바나나, 고구마 등이 있었는데. 원푸드 다이어트는 영양 섭취가 불균형해 져서 탈모, 빈혈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키며, 기초대사량도 낮아지게 돼서 소비하는 에너지가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다시 일반식으로 돌아왔을 때 요요현상이 찾아오기 쉽다. 단식 또한 단 기간 안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라 하여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방법 중 하나다. 하지만 단식을 하게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심각한 건강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저혈압, 저혈당 등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체중 감소 후 평소보다 체지방율이 높아지게 된다. 일시적으로는 체중을 감소했다가도 다시 쉽게 증가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성공률이 매우 낮은 방법이니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선 원푸드 다이어트, 단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최고의 해법은 '운동'과 '식이요법'
요요현상을 막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해법으로 운동과 식이요법을 꼽을 수 있다. 다이어트로 체중이 감량하면 몸 안에 지방을 비축해 놓으려는 성향으로 음식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고 에너지 소비량도 줄어들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 전의 식사량을 섭취하게 되면 다시 살이 찌기 쉽다. 다이어트를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바로 양을 늘리기보단 일정 기간은 다이어트 당시 식사량과 동일하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

운동 또한 목표 체중에 도달했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계속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했던 때만큼 까진 아니더라도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선 꾸준히 정해놓은 운동량을 지키는 것이 좋다.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끊임없이 동기부여 하기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나면 자연스레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게 된다. 의욕도 줄어들고 점차 다이어트에 해이해지기 마련이다. 다이어트가 끝난 뒤에도 워너비 몸매 스타들을 보며 동기 부여를 하는 걸 추천한다.

또한 계속해서 내 몸을 체크하는 습관도 좋다. 몸무게 측정 또는 눈바디로 관리가 필요할 때마다 관리를 해준다면 예전처럼 체중이 확 늘어나는 불상사는 막을 수 있을 것. 한 번에 찐 살을 한 번에 빼겠다는 생각보단 계속해서 내 몸을 체크하고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요요를 방지할 수 있는 식단 추천!
다이어트에서 뿐만 아니라 요요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가장 중요한 건 식단이다. 식단만 잘 지켜준다면 요요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로드몰에서 선보인 'UNDER299 도시락 매콤혼합팩'은 맛과 영양을 갖춘 다이어트 도시락이다.

굽네 기술로 만든 맛있는 닭가슴살과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UNDER299 도시락 매콤혼합팩’은 ▲곤약현미야채영양밥&어묵닭가슴살볼 ▲곤약퀴노아영양밥&치킨채소롤 ▲곤약연근영양밥&골드오믈렛 ▲곤약연근영양밥&훈제닭가슴살슬라이스 ▲곤약퀴노아영양밥&깻잎닭가슴살볼 이렇게 5가지 각기 다른 영양소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맵스터를 위한 불맛 가득 볼케이노 소스까지 들어있어 스트레스 없는 식단 관리를 할 수 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21-05-03 17:56:51 수정 2021-05-03 17:56:51

#다이어트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