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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시대, 지친 심신 달래주는 에너지테라피 주목!

입력 2021-06-15 15:20:14 수정 2021-06-15 15: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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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외부활동을 줄이고 '집콕' 생활을 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일상으로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일각에서는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을 통해 코로나 블루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것이 망가진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는 에너지테라피이다.

에너지테라피란 미세전류 자극을 통해 생체 에너지를 높여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무너진 피부 및 체형밸런스의 균형을 되찾아주는 관리방법이다. 그 중 하나로 '사노테라피(Sanotherapy)'가 있다.

사노테라피의 전류는 심부 근육까지 부드럽고 강하게 자극하는 매커니즘을 갖고 있어 강한 압력이 들어가는 기존의 경락이나 스포츠마사지와는 달리 부드러운 터치만으로도 효과적인 피부·신체밸런스 회복 및 순환의 개선을 유도한다. 또한 차가운 기기가 아닌 손으로 미세전류를 전달하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빠르게 안정된다.

전진욱 (주)사노헬스케어 대표는 "사노테라피를 체험한 고객들로부터 '손끝으로 전해지는 사노테라피의 따스한 온기와 전류가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회복을 가져다 주었다'는 평을 들을 때 가장 뿌듯하고 행복하다"면서 "이러한 고객들에게 더 좋은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노테라피는 강서본점을 비롯하여 파트너숍에서 만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1-06-15 15:20:14 수정 2021-06-15 15: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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