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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가검사키트로 12만6000건 중 3건 확진

입력 2021-06-15 17:41:55 수정 2021-06-15 17: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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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시범 도입해 최종 3건의 확진 사례를 확인했다. 실시한 검사는 총 12만5657건이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자가검사키트 검사 건수는 총 12만5657건으로 이 중에서 6건에 양성 결과가 나왔고 이후 유전자증폭 검사에서 확진으로 나온 경우는 3건이었다.

서울시는 지난달 17일부터 콜센터, 물류센터 등을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직후 자가검사키트를 도입하고, 방역수칙을 강화하지만 기존의 밤 10시 운영 제한을 축소하는 '서울형 상생방역'을 추진 중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1-06-15 17:41:55 수정 2021-06-15 17: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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