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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마트 출입명부 관리 강화…현대百 모니터링 후 내주 확정

입력 2021-07-20 17:57:01 수정 2021-07-20 17: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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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백화점과 마트 등 대형 유통 매장을 중심으로 출입명부 관리를 강화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20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백화점 등 대형유통매장 출입명부 관리 강화방안'을 보고받아 논의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비롯해 백화점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속출하는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현재 백화점과 마트 등 대형 유통매장의 출입명부는 '매장 출입구'와 '매장 내 개별 점포 출입구'로 구분하여 관리되고 있다.

정부는 출입명부가 시범 적용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관련 부처와 구체적인 방역수칙을 다음 주까지 작성하기로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1-07-20 17:57:01 수정 2021-07-20 17: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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