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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안해도 올해 수능 응시 가능

입력 2021-08-05 12:58:20 수정 2021-08-05 12: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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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8일로 예정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수험생도 응시할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2학년도 대입 관리방향'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다음달 중순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백신 예방접종을 마쳐 면역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고3 학생은 1차 접종을 마무리했으며, 2차 접종은 오는 20일까지 이뤄진다. 그 외의 수험생은 오는 10일부터 1차 접종이 시작되며 다음 달 11일까지 2차 접종을 마치게 된다.

이처럼 많은 수험생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도록 했지만 접종을 하지 않았더라도 수능에 응시할 수 있다.

자가 격리자와 확진자도 시험을 치를 수 있으며, 대학별 평가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또한 응시 자격이 주어지도록 권고했다.

교육부는 수능 당일 수험생을 일반·격리·확진으로 분류해 운영한다. 일반 수험생은 사전에 고지된 일반시험장, 격리 수험생은 별도로 마련된 고사장, 확진 수험생은 사전에 지정된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일반시험실의 한 교실당 수험생은 최대 24명으로 제한되며, 수능 당일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실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1-08-05 12:58:20 수정 2021-08-05 12:58:20

#수능 ,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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