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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74개 공공시설 이동약자 전용지도 개발

입력 2021-09-25 09:00:03 수정 2021-09-25 0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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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고령자나 장애인, 유모차를 이용하는 육아 부모 등 이동 약자들의 정보접근성과 이동권 강화를 위해 '스마트서울맵'에서 '이동약자 접근성 정보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제공되는 '이동약자 접근성 정보지도'에서는 고척스카이돔, 서울무역전시장(SETEC),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등 174개 공공시설의 접근성 정보를 아이콘 등
시각정보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접속해 사이트 내 도시생활지도 → 이동약자 접근성 정보지도에 들어가면 된다.

내가 가고 싶은 시설을 지도에서 선택하거나 시설 이름을 검색한 뒤 '보행로 정보'를 선택하면 인접(500m) 지하철역에서 해당 시설까지 휠체어 등으로 접근 가능한지 여부와 최단경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건물 정보'를 선택하면 수유실, 장애인화장실 등이 이용 가능한지를 지도상에서 아이콘으로 간편하게 볼 수 있다.

접근성 정보지도는 사업 수탁기관인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가 올해 1월부터 약 5개월 간 (사)한국공공디자인학회와 함께 제작했다. 174개 시설을 직접 방문해 출입구, 장애인주차장, 엘리베이터, 장애인 화장실, 수유실과 같은 편의시설 유무와 이용 가능여부 등을 조사하고 시각화 요소를 추출했다.

시는 이번 174개 공공시설을 시작으로 대상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또 시시각각 변하는 시설현황이 지도에 빠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을 활용해 지도 정보를 최신화함으로써 시민 이용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목표다.

'이동약자 접근성 정보지도'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유니버설디자인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9-25 09:00:03 수정 2021-09-25 0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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