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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위한 철도역 어린이집 조성 사업 주목

입력 2021-09-24 15:50:11 수정 2021-09-24 15: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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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하 철도공단)이 ‘상생과 행복을 담은 철도역 키즈레일 어린이집’을 주제로 ‘제4회 공공상생연대 공모전’에서 공공부문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4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공모전은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 주관으로 열린다. 공공기관의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연대를 실천할 사업을 발굴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게 공모전 개최 취지다.

공공부문과 비영리단체 2개 부문 86개 사업이 제안된 가운데 철도공단이 내놓은 아이디어는 도심으로 출퇴근 하는 맞벌이 부부의 보육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철도역에 어린이집을 조성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심사에서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모델 구축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을 통한 출산율 저하 문제 해소 ▲안정된 보육환경 제공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현재 철도공단은 재작년 평내호평역 어린이집을 시범 조성해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은 "키즈레일 어린이집이 아이들과 맞벌이 부모에게 안정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철도공단은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부처와 협력해 철도역 어린이집을 확대해 보육문제를 해소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1-09-24 15:50:11 수정 2021-09-24 15:50:11

#철도역 ,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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