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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 코로나19 확진..."자가 격리 중"

입력 2021-10-25 13:32:42 수정 2021-10-25 13: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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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예원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강예원이 21일에 진행한 코로나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컨디션 난조로 인해 23일에 자발적으로 재검사를 받은 뒤 24일 확정 판정을 받았다. 방침에 따라서 집에서 격리 중이다"라고 25일 밝혔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매니저 등 강예원 배우와 접촉한 사람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 사람만' 촬영이 없는 주간이라 작품에 함께 출연하거나 촬영장에 함께 하는 스태프들에게 확산 피해가 더해지지는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밝혔다.

강예원이 출연하는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자와 밑바닥 인생 남자가 살인사건으로 얽히며 서로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이 되어가는 휴먼 멜로 드라마로,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10-25 13:32:42 수정 2021-10-25 13: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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