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Life & Culture

김구라, "늦둥이 딸 인큐베이터에서 두달...지금은 건강해"

입력 2021-11-12 10:37:42 수정 2021-11-12 10:37:42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김구라가 늦둥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11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이하 '워맨스')에 출연했다.

이날 '워맨스' 멤버들은 “얼굴이 좋아져 축하드린다”며 최근 늦둥이를 얻은 김구라에게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김구라는 민망해하며 “첫번째 결혼과 이혼을 한 번 겪어, 두번째 결혼도 조심스럽게 했는데 아기를 낳은게 기쁠 일이지만 축하는 요정도까지 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김민종이 “아이가 인큐베이터에 두달 있어 어렵게 나왔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지금은 아주 건강하게 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52세인 김구라는 최근 재혼한 아내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 김구라의 아내는 지난 추석 연휴 직전에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11-12 10:37:42 수정 2021-11-12 10:37:42

#인큐베이터 , #늦둥이 , #김구라 , #워맨스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