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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엑소 첸, 두 아이 아빠된다

입력 2021-11-17 09:33:55 수정 2021-11-17 09: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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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본명 김종대 29)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라고 밝혔다.

첸은 지난해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을 알렸고, 그해 4월 딸을 얻었다. 특히 첸은 군 복무 중인 상황에서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려 주위를 놀라게 했다.

첸은 당시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면서 “어떤 상황들이 일어날지 걱정과 고민이 앞서기도 했다. 회사와도 소통하고 멤버들과도 상의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저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2012년 보이그룹 엑소로 데뷔한 첸은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유닛 첸백시와 솔로 활동도 병행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11-17 09:33:55 수정 2021-11-17 09:33:55

#엑소 , #엑소 첸 ,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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