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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1-11-25 09:08:04 수정 2021-11-25 0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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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입장을 내고 "리사가 오늘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3명의 다른 멤버는 아직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진 않았으나 리사의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통보받은 즉시 PCR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관련 내용을 관계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 보건당국 지침 이상의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며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와 주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 9월 첫 솔로 싱글 앨범 '라리사(LALISA)' 를 발매했다.

(사진= 리사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11-25 09:08:04 수정 2021-11-25 0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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