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홍표가 결혼한다.
오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김홍표는 식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예비신부는 6세 연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지인 소개로 만났다.
김홍표는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며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준 예비신부에게 고맙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홍표는 ‘아내의 유혹’, ‘불멸의 이순신’, ‘임꺽정’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