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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중교통 오후 10시 이후 20% 감축

입력 2021-12-17 16:12:45 수정 2021-12-17 16: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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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 가운데 서울시가 오후 10시 이후부터 대중교통 운행을 20% 감축하기로 했다.

이는 오는 18일부터 적용되며 버스는 노선별로 약 1~2회 수준으로 운행을 줄인다. 전체 573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1일 운행횟수는 4895회에서 약 980회 감축한 3915회를 운행한다.

다만 혼잡도 80% 이상이 2주 이상 발생하는 노선은 정상 운행할 예정이다.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지하철은 오는 24일부터 적용된다. 1~9호선으로 확대해 운행 감축을 시행하며 노선별로 4~6회 감축 운행한다. 까치울~석남구간 운영권 이관을 앞둔 7호선은 내년 1월에 1·3·4호선은 코레일과 협의 후 시행한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을 더욱 안전하게 지켜나갈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관리대책을 시행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불요불급한 이동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1-12-17 16:12:45 수정 2021-12-17 16:12:45

#서울시 ,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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