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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2~5세 코로나 백신 임상 접종 횟수 2회→3회로 변경해 실시

입력 2021-12-20 18:12:23 수정 2021-12-20 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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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임상에서 면역 효과가 충분히 나오지 않은 2~5세 아동을 대상으로 접종 횟수를 변경해 임상시험을 다시 거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승인 신청은 어려울 전망이다.

외신에 따르면 화이자는 지난 17일 2~5세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자사 백신이 기대했던 것보다 낮은 면역반응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에 화이자는 "2~5세 아동들에게 기존 2차 접종보다 횟수를 늘려 3차 접종을 실시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시험 결과가 성공적이면 내년 상반기 안에 미국 식품의약청에 2~5세 아동에 대한 백신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청은 화이자 백신을 12세 이상에 2차까지 접종할 수 있도록 했다. 3차인 부스터샷은 16세 이상에게만 접종을 허용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1-12-20 18:12:23 수정 2021-12-20 18:12:23

#화이자 ,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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