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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교 3곳서 '찾아가는 백신접종' 실시...신청 저조

입력 2021-12-21 17:27:30 수정 2021-12-21 17: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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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당국이 시행하는 '찾아가는 백신접종'이 이번주부터 본격 시행되는 가운데, 서울에서는 3개 학교에서 방문 접종을 실시한다.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시·도 교육청마다 '찾아가는 학교단위 백신접종'을 진행 중이지만 실제로 접종팀이 학교를 방문해 접종을 진행하는 경우는 극소수에 그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이날 기준으로 집계한 자료를 보면 학교단위 접종에 나서는 자치구는 전체 25곳 중 13곳으로 파악됐다.

특히 학교로 접종팀이 찾아가서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접종하는 방식은 중랑·은평·관악구 등 3곳에 그쳤다. 지난주 한 개 학교에서 학생 약 5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졌고, 이번 주에는 2개 학교에서 접종이 예정돼 있다.

학교단위로 보건소를 방문해 접종하기로 정한 곳은 구로·금천·영등포·성동구 등 4곳, 위탁의료기관을 지정해 접종하는 곳은 영등포·도봉·노원·강동·송파·강남·서초·관악구 등 8곳 등이다. 관악과 영등포구는 학교 단위 접종 방식을 2가지 이상 병행하고 있다.

자치구 12곳은 희망 수요가 저조해 학교단위 접종을 진행하지 않고 기존처럼 학생 개별 접종을 유지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병원과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기관이 많아 학교에서 단체로 접종하는 것보다 개별 접종을 하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12-21 17:27:30 수정 2021-12-21 17: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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