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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코로나19 확진자 역대 최다 예상

입력 2022-01-25 09:36:21 수정 2022-01-25 09: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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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일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미 전날인 오후 9시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743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에 7000명대에 진입한 것은 이날이 최초였다. 신규확진 기존 최다 기록은 지난달 15일 7848명이었다. 25일에는 1만명이 넘어설 수도 있다는 예측이 우세하다.

한편 오는 26일부터는 전국의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기간이 단축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백신 접종완료자인 경우 기존 10일에서 7일까지 자가격리 기간이 줄어든다.

접종완료자가 확진자와 밀접접촉을 했다면 격리 면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일주일 동안은 실내 활동과 사적모임을 자제해야 하는 수동감시에 편입된다.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 기간은 현행 해외입국자 관리정책에 따라 다음 달 3일까지는 10일을 유지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2-01-25 09:36:21 수정 2022-01-25 09:36:21

#코로나19 , #오미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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