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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찬미, 엄마 성으로 변경..."20살부터 하고 싶었어"

입력 2022-04-25 15:00:03 수정 2022-04-25 15: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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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 찬미가 근황을 전했다.

찬미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올해는 하고 싶은 것 다 하는 해로 정했던 것 기억하시나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중 하나인 성본 변경. 20살부터 하고 싶었던 건데 바쁘다는 핑계로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루다 올해 드디어 했다"며 "27살에 드디어 어머니의 성을 따라 살아가게 됐다"고 전했다.

찬미는 "제게 너무 특별한 일이라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다"며 주민등록증 발급신청 확인서를 공개했다. 확인서에는 김찬미에서 임찬미로 이름이 변경돼 있다.

한편, 찬미는 2012년에 AOA 멤버로 데뷔했다.

(사진= 찬미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2-04-25 15:00:03 수정 2022-04-25 15:00:03

#AOA 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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