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에게 어버이날 받은 선물을 보여주며 웃음을 안겼다.
사유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젠을 목욕시킨 후에 젠이 나에게 다가와서 내 손에 뭔가 놓고 갔다. 순간 그게 뭔지 몰랐는데 자세히 봤더니 젠 똥이었다. 젠한테 받은 어버이날 첫 선물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특별한 선물이다","평생 못잊을 선물을 받으셨다"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에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사진= 사유리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