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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이달까지만 운영

입력 2022-05-23 16:58:57 수정 2022-05-23 16: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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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대응 체계에 변화가 도입됨에 따라 서울시가 기존에 운영하던 생활치료센터를 이달까지만 운영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단계적으로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축소한다. 이에 취약계층, 무증상·경증 확진자를 위해 별도 대안을 마련 중이다.

또한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 즉시 도입할 수 있는 비상대비계획도 수립하고 있다. 임시선별검사소도 축소하며 보건소 선별진료소 25곳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유지한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브리핑을 통해 "최근 5주간 서울시 확진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 비율이 계속 감소하고,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안정적인 감소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2-05-23 16:58:57 수정 2022-05-23 16:58:57

#서울시 , #코로나19 , #생활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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