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소영(42)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6일 추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이번 주로 14주 진입 2.처음으로 산 보탬이 거 딸랑이 3.건강하고 행복하게~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준비되지 못 했지만 잘 부탁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임밍아웃'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임신 사실을 알렸다.
1981년생인 추소영은 1999년 KBS '학교2'로 데뷔했으며 2005년에는 밴드 더빨강으로도 활동했다.
그는 2016년에 4년 교제한 2살 연상의 연극배우 김진용과 결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