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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아파트 뒷산에서 빗물 '콸콸'…주차장 침수

입력 2022-08-09 09:25:29 수정 2022-08-09 09: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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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 240㎜가 넘는 폭우가 내린 경기도 부천의 아파트 인근 산에서 폭포 같은 빗물이 흘러내려 주차돼있던 차량이 침수됐다.

9일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한 아파트 단지 뒷산에서 많은 양의 빗물이 쏟아져 내렸다.

이후 산 밑 옹벽 앞에 주차된 차량들이 물에 잠겨 안내 방송을 들은 주민들이 급히 밤늦게 차를 옮기는 등 불편을 겪었다.

A씨는 "아파트 바로 뒤에 있는 산에서 물이 말 그대로 폭포수처럼 쏟아지고 있었다"며 "동네가 고지대인 편이어서 이런 비 피해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부천은 전날 하루 동안 242.5mm의 비가 내려 한 병원 건물의 지하가 침수되기도 했으며 폭우로 약대오거리 도로가 한때 통제되기도 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2-08-09 09:25:29 수정 2022-08-09 09: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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